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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작가 지원용 1400만원
야당 “어려운 예술인들도 많은데..”
서울문화재단 “전시 피해 구제”
문준용 “제대로 쓸 사람 고른 것”

문준용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씨는 이달 17일 개막해 23일까지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개인전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준비 명목으로 지원금을 신청해 수령했다고 한다. 개인전 전시 작품들은 증강 현실(AR)을 기반으로 물체의 실재 그림자에 가상 그림자를 매핑(Mapping)해 보여준다.

서울시 산하의 서울문화재단 측은 21일 “추경 예산 45억원을 활용해 총 254건의 예술단체(인)을 선정해 긴급지원금을 지원했는데 문씨도 그 중 한 명이었다”고 했다. 이어 “가난이나 생계 곤란이 아니라 예술 활동이 정지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세 번의 전시회 취소,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근거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파워볼

문준용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이란, 작가에게 수익으로 주는 돈이 아니라 작가가 전시/작품 제작에 사용하는 돈”이라며 “재단이 관리하고, 코로나로 피해 입은 예술 산업 전반에 지원금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금은 그러한 취지로 처음부터 사용 규칙을 정하고, 계획을 상세하게 제시받아 적절한지를 심사해 저를 선정한 것”이라며 “즉,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을 고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아들이 어려운 형편의 예술인보다 먼저 정부 지원금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김미애 의원도 “코로나 피해 지원금 신청해 최고액 받은 文 대통령 아들 … 염치가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준용씨가 지난 5월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를 출품해 파라다이스문화재단으로부터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당시 준용씨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에 선정된 지원작가 10개팀 중 하나로 선발됐다. 공모엔 200여팀이 응모했다. 재단 관계자는 “주요 지원 자격은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은 최초의 작품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금액과 관련해서는 “10개팀 대부분이 30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준용씨는 해당 작품들로 지난 10월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쇼케이스를 갖기도 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전락원 파라다이스그룹 창업주가 1989년 설립한 재단이다.

김호정·유성운 기자 wisehj@joongang.co.kr이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로드아일랜드 공연중 6미터 높이에서 추락
천정 공중장치 금속핀 부러져 집단 중상

[보스턴= AP/뉴시스] 2014년 6월17일 보스턴의 재활병원에서 기자회견하는 서커스 사고 피해 여성곡예사 다이아나 코스타(맨 오른쪽)와 줄리사 세그레라( 오른쪽 두 번째)가 눈물을 흘리며 성명서를 읽고 있다.  이들은 5월4일 공연에서 고정 금속핀이 부러지는 바람에 높이 6m에서 8명이 함께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 AP통신 자료사진)
[보스턴= AP/뉴시스] 2014년 6월17일 보스턴의 재활병원에서 기자회견하는 서커스 사고 피해 여성곡예사 다이아나 코스타(맨 오른쪽)와 줄리사 세그레라( 오른쪽 두 번째)가 눈물을 흘리며 성명서를 읽고 있다. 이들은 5월4일 공연에서 고정 금속핀이 부러지는 바람에 높이 6m에서 8명이 함께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 AP통신 자료사진)

[ 서울= 뉴시스] 차미례 기자 = 2014년 로드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공연장에서 서커스 공연중에 집단 추락해 중상을 입은 여성 곡예사 8명이 서커스단 소유주와 공연장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6년 만에 5250만 달러 (582억 2250만 원)의 배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이들의 변호사가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파워볼

지역신문 ‘프로비던스 저널’이 처음 보도한 이 판결에 대해 8명의 곡예사를 대리한 자카리 맨델 변호사는 “훌륭한 결정이며 정의롭고 올바른 결과를 도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이 인용한 이 신문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14년 5월 프로비던스의 던킨도너츠 센터에서 열린 서커스 공연에서 곡예사들을 지탱하고 있던 20피트 (약 6m) 높이 천정의 금속핀이 부러지면서 이들은 한꺼번에 추락해 골절상과 척추 부상등 중상을 입었다. 지상에 있던 관리요원 한 명도 9명째 부상자가 되었다.

맨델 변호사에 따르면 부상당한 여성 곡예사들 일부는 지금까지도 “인생을 바꿔놓을 만큼” 큰 부상 후유증을 겪고 있다. 다만 의료법에 의한 개인 사생활보호때문에 자세한 증상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멘델변호사는 ” 이 의뢰인들은 이제야 제대로 된 보상금의 도움으로 의미있는 회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들은 2016년에 공연장의 소유주인 로드아일랜드 컨벤션센터 관리국과 서커스단 운영회사 SMG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상대측 변호사 션 브루소는 이번 합의금 판결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곡예사들의 소장에 따르면 SMG는 당시 공연장의 모든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 책임을 지는 것으로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펠드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이 되어있었다. 그 공연기획사는 이들 곡예사들이 속한 링링 브라더스와 바넘 앤드 베일리 서커스를 프로비던스에 유치한 회사이기도 하다.

수 천명의 관중 앞에서 일어난 그 끔찍한 사고 뒤에 미 노동부의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서커스 운영자측이 사고를 낸 안전 클립에 과중한 무게를 실었던 것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 클립은 천정에 매달린 샹들리에 형태의 장치와 여성 곡예사들의 긴 머리를 연결해서 공중 묘기를 보이는데 사용되었다.

OSHA 는 펠드사가 사업운영에서 “중대한 과오”를 저지른 것이라며 당시 최고액 벌금인 7000달러를 부과하기도 했다.

“링링..”서커스단은 2017년에 문을 닫았지만 사고 이후로 안전조치를 개선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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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명신산업의 주가가 상장 이후 300%가량 상승했다. 테슬라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되면서 주가랠리를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단기 과열에 의한 주가 상승 후 하락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명신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800원(29.50%)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최근 한 주(12/14~12/21) 동안 주가가 1만원 후반대에서 5만원대로 오르면서 200% 가까이 올랐다.

테슬라의 S&P500 지수 편입 소식이 명신산업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은 명신산업이 테슬라에 자체 부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장 전부터 ‘테슬라 부품주’로 불리던 명신산업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로 상장 후 상한가 진입)에 마감했다. 상장 첫날에만 공모가 대비 수익률 160%를 기록한 것이다.

S&P500 지수 편입은 테슬라에도 패시브펀드 자금이 유입의 기회가 돼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호재다. 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지수 편입으로 인해 패시브펀드와 뮤추얼펀드에서 약 1000억달러(약 610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가 S&P500 지수 편입을 앞둔 지난 7일 상장 이후 전날까지 시초가 대비 주가는 298.5%가량 상승했다. 공모가 대비로 계산 시 약 700%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테슬라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명신산업의 주요 사업모델은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한 차체를 거래처에 납품하는 것이다. 핫스탬핑은 950도까지 철강 소재를 올린 뒤 급속 냉각시키는 기술로, 핫 스탬핑을 통과하면 질량은 25% 감소하지만 강도는 세 배 증가한다.

명신산업은 현대차와 기아차뿐만 아니라 테슬라 등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상장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공급을 시작한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향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국내 고객사 대비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어 중장기적으로 실적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명신산업의 중장기적 실적 개선은 업황 성장과 함께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증권가에서 명신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곳은 없다.

상장 전부터 이후까지 3곳(SK증권·흥국증권·유진투자증권)의 증권사가 명신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전무했다.

대체로 시장에 새로 상장한 새내기주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오버슈팅(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했다가 장기균형수준으로 수렴해 가는 현상)구간에 머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문가들은 명신산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하기엔 적정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이 기저에 깔려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주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는 테슬라 역시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하고 있는 기업인 데다가 명신산업 역시 상장 후 얼마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주가가 급박하게 오른 면이 있다”며 “상장 후 초반 급상승 후에 주가 내림 폭이 클 수도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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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정기적으로 네일 숍에서 손톱 관리를 받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해져서 최근에는 못 가고 있어요. 대신 필요한 제품들을 사서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중이에요.”(직장인 박모씨·30)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검토되자 박씨처럼 집에서 스스로 머리카락, 손톱 등을 손질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이·미용실을 포함한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미용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용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를 수 있는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조한 날씨에 악화하기 쉬운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탈모 관리 제품 판매량도 3배 가까이 늘었다.

피부 관리용 마사지 크림·젤 제품은 5배 이상 더 팔렸고, 마스크팩을 비롯한 팩 상품은 3배 이상 판매량이 뛰었다.

또 손톱깎이 등 손톱 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모은 세트 판매량은 147% 늘었다. 손톱 표면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동 손·발톱 정리기와 네일 리무버도 각각 85%, 28% 더 팔렸다. 제모기와 모근 제거기 판매량은 각각 64%, 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도 두피·탈모 관리 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탈색제와 헤어 스타일링 제품 판매량은 각각 32%, 22%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 미용실, 이발소 등의 영업이 어려워진다는 소식에 셀프로 미용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떠나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경향도 강해졌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문준영 작가. 뉴스1
문준영 작가.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400만원을 지급받은 것에 대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신청 281건 중 46건만 선정되어 84%의 피해예술인들은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준용씨, 코로나피해 지원금은 반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의 장남이 코로나피해자로 지원금을 신청해 1400만원을 수령한 사실은 두 가지 측면에서 짚어볼 필요가 있다”며 “첫째, 정상적인 심사결과에 의한 수령이라 하더라도 지금 이 판국에 적절한 처신이냐. 둘째, 과연 심사과정과 결과가 기준과 절차 면에서 합당했느냐”고 짚었다.

이 전 의원은 “첫 번째 문제는 이미 국민들께서 온종일 분통을 터트리고 있으니 두 번째 문제를 짚어 보자”며 “서울시 측은 대통령의 장남이 코로나피해예술인지원이란 명목으로 1400만원을 지급받은 사유를 ‘코로나19로 인한 세 번의 전시회 취소,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근거로 선정했다. 정량적인 사실보다는 정성적인 피해를 중심으로 소명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의원은 “정량적인 사실보다는 정성적인 피해를 중시했다는 서울시측의 답변은 많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며 “통상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이 많이 개입되었을 경우 내놓는 답변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코로나피해예술인 지원은 예술분야 특성이 끼니 잇기도 어려운 예술인들이 많다는 점과 코로나 타격이 큰 분야라는 점을 감안해 국민 혈세를 긴급 투입한 것”이라며 “문준용씨가 선정된 시각분야만 하더라도 신청 281건 중 46건만 선정되어 84%의 피해예술인들이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다”고 했다.

아울러 “건당 지원금액도 600만원에서 1400만원인데 문준용씨는 최고액인 1400만원을 지급받았다”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전 의원은 “서울시 측은 과연 문준용씨 선정이 절차와 기준면에서 합당했느냐는 국민적 의혹해소를 위해 심사기준, 배점, 근거, 유사피해자 중 탈락자 현황, 탈락 사유 및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준용씨, 지원금 반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는 또 “문준용씨 지원의 근거로 제시한 ‘3번의 전시회 취소’에 대해서도 개최를 계획했던 전시회 각각의 제목, 내용, 장소, 일정 등을 소상히 밝힐 필요가 있다”며 “취소되었다던 3번의 전시회 중 하나로 알려진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전시회를 지금 금산갤러리에서 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상 같은 제목으로 내용이 전혀 다른 전시회를 열지는 않기 때문에 그때 취소됐다고 지원금을 받은 그 전시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어 “그렇다면 이미 받아간 코로나 피해지원금은 반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앞서 서울시 산하의 서울문화재단 측은 21일 “추경 예산 45억원을 활용해 총 254건의 예술단체(인)을 선정해 긴급지원금을 지원했는데 문씨도 그 중 한 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난이나 생계 곤란이 아니라 예술 활동이 정지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3번의 전시회 취소,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을 근거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씨의 전시가 화제가 되자 문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이란, 작가에게 수익으로 주는 돈이 아니라 작가가 전시/작품 제작에 사용하는 돈”이라며 “재단이 관리하고, 코로나로 피해 입은 예술 산업 전반에 지원금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금은 그러한 취지로 처음부터 사용 규칙을 정하고, 계획을 상세하게 제시받아 적절한지를 심사해 저를 선정한 것”이라며 “즉,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을 고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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