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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나진기가 나훈아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나진기가 출연했다. 나진기는 나훈아의 사촌 동생이다.

나진기는 나훈아에게 노래를 배우기도 했다며 “나훈아 형님에게 많이 혼났다. 굉장히 무섭다. 피아노 치며 레슨 할 때는 바짝 얼어서 연습한다. 그런데 녹음실만 가면 그렇게 부드러운 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나진기는 “처음에는 형님 몰래 노래하고 다녔다. 형님에게 혼날 것 같았다. 밤무대를 다니면 모를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형님이 전화해서 오라고 하더라. 왜 노래하냐고 물었다. 노래를 꼭 해야겠다고 했더니 노래 정말 잘하냐고 불러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겐 형님 이전에 선생님이다. 모든 걸, 일거수일투족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형님은 가수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다. 착한 마음으로 불러야 감동이 전해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나진기는 “형님이 노래를 가르쳐줬다. 엄하게 손수 가르쳐줬다. 내 역량이 부족해서 형님 마음에는 안 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진기는 “지금까지 있던 이유가 형님 가르침 없이는 힘들었을 것이다. 형님이 앨범 석 장을 내줬다. 그걸 화답을 못 해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skyb1842@mk.co.kr

[스포츠경향]

‘청춘기록’ tvN 제공
‘청춘기록’ tvN 제공


‘청춘기록’ 박보검의 오열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파워볼게임

10월 26일(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1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1% 최고 10.7%, 전국 기준 평균 7.6% 최고 8.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5.7%,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5%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안정하(박소담 분)는 사혜준(박보검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사랑이란 말보다 미안하단 말이 습관처럼 되어버린 현실은 두 사람을 힘들게 했다. 안정하는 버거운 사랑을 끝내기로 했고, 사혜준은 그의 아픔을 곱씹으며 오열했다.

열애 기사는 사혜준과 안정하의 일상에 균열을 일으켰다. 안정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악성 댓글로 도배됐고, 열애 사실을 폭로한 김수만 기자(배윤경 분)는 또 다른 먹잇감을 쫓아 안정하를 찾아왔다. 사혜준과의 관계를 캐묻는 기자에게 동갑내기 친구이지, 사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도 ‘사실무근’이라는 반박기사를 배포하며 상황을 수습하려고 했다. 이 사실을 안 사혜준은 이민재를 찾아가 자신은 물론, 안정하의 의사를 물어보고 진행한 거냐며 “내 상황에 맞춰 정하 삶이 침해받는 게 싫어”라고 불만을 표했다. 자신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알지만, 사혜준의 입장에선 안정하를 보호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었기 때문.

사혜준은 이번 일로 상처 받았을 안정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변치 않은 사랑을 약속하듯,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며 단 하나뿐인 신발을 선물한 것. 하지만 역효과였다. 안정하는 선물에 담긴 사혜준의 진심을 알았지만, 사혜준과 만나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겠다며 속물적인 생각을 하는 엄마의 말에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

계속된 구설수에 사혜준이 출연하는 드라마에도 문제가 생겼다. 시청률 하락에 현장 분위기는 싸늘했고, 광고회사에서도 난색을 보였다.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이민재는 사혜준에게 문자를 공개하자고 했지만, 아직 참을 수 있다며 소신을 지키고자 했다. 지칠 대로 지친 사혜준은 이번 작품 끝내고 쉬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털이라는 매니저 치영(김민철 분)의 말에 사혜준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밤마다 우니까 낮엔 웃는 거야”라고 자조했다. 꿈을 이루고도 행복할 수 없는 사혜준의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힘겨운 시간을 버티고 버티던 사혜준과 안정하는 결국 이별했다. “사랑하면 미안하단 말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말 기억해?”라며 운을 뗀 안정하. “나 만나면서 미안하다 몇 번 말한 줄 알아?”라는 물음에 사혜준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사혜준이 그 누구보다 힘들다는 알기에 안정하는 “네 감정까지 고스란히 내가 받는 거 이제 안 할래. 널 사랑하기 전 일상으로 돌아갈래”라며 헤어지자 했고, 사혜준은 잡을 수 없었다. 안정하의 이별 통보에 사혜준은 외로움과 무력감을 느꼈다.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그를 아프게 했다. 위기의 돌파구로 생각했던 찰리 정과의 문자 공개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공허함은 더 커졌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절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도록 더 잘해줄 거라는 자신의 다짐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에 자책하는 사혜준의 눈물은 공감을 불러왔다. 배우의 꿈을 이루었지만,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없는 현실은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소신만으로 버틸 수 없는 한계도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럼에도 사혜준은 다시 일어섰다. 아픔을 곱씹으며 숨죽여 오열하던 사혜준은 결심한 듯 안정하를 다시 찾았다. “나 너랑 못 헤어져”라는 사혜준의 모습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최종회는 10월 27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진기가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엔트리파워볼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나훈아의 사촌 동생인 가수 나진기가 출연했다.

이날 나진기는 나훈아의 ‘테스형!’에 대해 “형님이 그 곡을 만드실 때 큰아버님 산소에 가셔서 곡을 쓰셨다. 테스형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테스형이 아니라 아버지를 부르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형제들은 사실 산소에 자주 못 간다. 그런데 형님은 꼭 큰아버지 산소에 자주 가신다. 거기서 그 곡을 쓰셨는데 테스형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더라. 나도 잘 모른다고 했는데 2절에 소크라테스형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수찬이 밝은 얼굴 뒤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하니까 다들 제가 금수저인 줄 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긍정적이었다.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하 단칸방에서 물을 퍼낼 때도 누가 더 많이 퍼내는지 시합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긍정적인 성격과 남다른 귀티로 태생부터 금수저일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김수찬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도 밝은 생각과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었던 것.

김수찬은 “저희 어머니가 20살 때 저를 낳으셨다. 74년생이시다. 저는 사실 엄마라고도 안 한다. 큰 누나라고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지광은 “처음 뵙고 ‘어머니’라고 했는데 ‘야 누나라고 불러’라고 하셨다”라고 증언했다. 김수찬은 “이제 키울만큼 키웠으니까 엄마의 길을 은퇴하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수찬은 “(어머니가) 저를 임신했을 때 오갈 때가 없었다. 미혼모였다. 낳을 돈도 없어서 조산소를 간 거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제가 우량아라 또 안 나오는 거다. 그래서 큰 병원에 가서 유언하면서 낳으셨다. 지금도 배가 많이 텄는데, 제가 돈 벌어서 꼭 고쳐주겠다고 했다. 이걸 이야기하면 ‘뭐 어때서’라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류지광은 “이렇게 늘 웃으면서 하지만 정말 속이 깊은 친구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동생이다”라고 김수찬을 위로했다.

김수찬은 “우리는 선택받는 사람이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이라는 걸 계속 알려주셨다. ‘힘든 상황도 우리가 선택한 거야’라는 마인드였다. 자존감도 높았고 긍정적이었다. ‘모든 걸 규정하는 건 우리야. 마음이 현실을 만드는 거니까’라고 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수찬은 “그 당시에도 뭔가 알았다. 잘 될 거라는 걸. 믿음보다 위에 있는 게 아는 거 아니냐. 얼마나 자신감이 생기냐. ‘전국노래자랑’도 제가 긴장을 하니까 엄마가 ‘어차피 최우수상이야. 앙코르곡 부른다는 마음으로 해’라고 했다”라며 자랑했다.

김수찬은 “사람들은 행복을 찾지 않냐. 큰 누나가 저에게 해준 이야기가 있다. ‘네 자체가 행복이다’라고 하더라”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수찬은 “저는 한 번도 방송에서 운 적이 없다. 경연을 할 때도. 어렸을 때 많이 울었기 때문에. 큰 누나한테 더 우는 모습 더 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어느 덧 연예계 데뷔 9년차가 된 김수찬은 “무명과 슬럼프도 없다고 생각해, 모두가 겪는 흔한 일일 뿐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다, 지금의 행복이 더 값지고 행복하다”며 초긍정 마인드로 뭉클함을 안겼다.

김수찬은 “고1 때 1년 동안 편하게 지내기 위해 담임선생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그 일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김수찬은 인천 청소년가요제 대상,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가 됐고 TV CHOSUN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지금은 트로트 대세로 활발하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나진기가 사촌 형이자 선배 나훈아의 완벽함에 대해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나훈아 사촌동생이자 가수 나진기가 출연했다.

나진기는 “추석 때 형님이 공연을 했는데 정말 임팩트 있는 공연이었다. 걱정을 많이 했다. 그때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달 전부터 연습을 했는데 형님이 항상 먼저 나와서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맡은 역할은 형님 대역이다. 리허설 때 제가 형님 의상을 입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다 다시 해야 한다. 형님은 99.9%로 안된다. 120%가 돼야 한다”고 칭찬했다.

특히 나훈아에 대해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형님 창법이 갈수록 변해가는데 공부를 정말 많이 하신다. 저한테 형님이 노래를 완벽하게 하지 말고, 한 부분만 잘하면 된다고 조언을 하더라. 굉장히 무섭고, 많이 혼났다. 그런데 녹음실만 가면 그렇게 부드러워진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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