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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올 시즌 토트넘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델레 알리가 마카비 하이파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엔트리파워볼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전에 델레 알리를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1일 기사에서 “모리뉴 감독은 마카비 하이파전에서 델레 알리의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의 정확한 말은 “알리가 출전하는 게 확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또한 출전하지 않는다고 못박기도 어렵다”는 다소 애매모호한 것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마카비 하이파전에서 손흥민과 이적생 가레스 베일이 모두 뛸 수 없어 뛸 수 있는 공격 자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 시즌 알리는 지난달 열린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에버튼전에서 전반만 뛰고 교체아웃된 후 그 이후의 리그 경기에는 아예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유로파 예선에서도 1경기만 뛰었고, 그나마 풀타임이 아닌 60분간 뛰었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는 매우 프로페셔널하며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리는 나의 존중을 받고 있고, 팀원들에게 받는 신뢰도 두텁다. 그게 그가 뛸 수 있는 이유”라며 “녹아웃 경기는 늘 위험하다.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카비 하이파전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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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파이널 B그룹 6팀 중 4팀이 감독과 결별했고, 치열한 강등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파워사다리

치열한 강등 전쟁을 펼치고 있다. 승점차는 거의 없다. 7위 강원(승점 27)부터 12위 부산(승점 21)까지, 승점차는 단 6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파이널 B 6개 팀은 살아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파이널 B그룹 6팀 중 무려 4팀이 감독 경질을 경험했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인천은 가장 먼저 임완섭 감독과 결별했고, 임중용 감독 대행 체제에서도 반전을 찾지 못하자 조성환 감독에게 정식으로 지휘봉을 맡겼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가’ FC서울과 수원 삼성도 감독과 결별했다.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임했고, 이임생 감독 역시 같은 이유로 수원을 떠났다. 두 감독 모두 자진 사임으로 발표됐지만 사실상 경질에 가깝고, 이후 어느 정도 반전에 성공했다.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한 부산도 결국 조덕제 감독과 결별했다. 부산은 지난 달 29일 “조덕제 감독이 9월 29일(화)부로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한다”면서 “지난 2018년말 부산의 제 22대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K리그1으로 5년 만에 승격 시킨 조덕제 감독은 지난 주말(27일) 홈에서 열린 강원과의 경기 이 후 팀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받아 들였다”고 설명했다.

6개 팀 중 4팀의 감독이 바뀌었다. 그만큼 K리그1 강등 전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제 단 4경기 남은 상황에서 매 경기 살얼음판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공을 받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대니 잰슨은 어떤 것을 봤을까?동행복권파워볼

잰슨은 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을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날 선발로 나와 1 2/3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잰슨은 “1회를 마친 뒤 내가 느낀 것은 상대가 공격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획을 약간 수정할 필요를 느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2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이날 2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이어 “만약 상대가 느린 변화구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계획을 변경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런 거 같지는 않았다. 큰 변화를 줄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말을 이었다.

이어 “상대가 초반에 실투 몇 개를 놓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이었다.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진행됐다. 우리는 평소와 똑같이 준비했고, 계획대로 던졌다”고 덧붙였다.

이점에 대해서는 류현진도 “상대가 다른 접근법을 들고 나온 것은 아닌 거 같았다. 한 가지 구종을 맞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정 구종이 집중적으로 얻어맞았다면 계획을 바꿨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이 둘의 공통된 설명이다.

이날 경기로 2020시즌을 마친 잰슨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몸 상태는 마치 한 200경기 치른 느낌이다.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며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호텔에 오랜 시간 머물러야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시즌 팀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다”고 평하며 “올해 포스트시즌의 맛을 봤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오프시즌에 더 많은 배고픔을 갖고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며 다음해 분발을 다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점프볼=서호민 기자] 마크 가솔의 NBA 커리어도 이대로 끝이 나는 듯 하다. 가솔이 NBA를 떠나 고국 스페인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美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한국 시간) 마크 가솔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2009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데뷔한 가솔은 11시즌 간 멤피스 한 팀에서 뛴 멤피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멤피스에서만 그는 총 709경기를 뛰며 10,850득점 5,487리바운드 2,391어시스트 1,072블록의 누적 기록을 남겼다. 

데뷔 초기에는 파우 가솔의 동생으로 더 많은 유명세를 탔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NBA 무대에서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솔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멤피스에서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됐다. 정든 팀을 떠났지만 가솔은 토론토에서도 특유의 노련함과 수비 센스를 앞세워 지난 해 팀의 창단 첫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가솔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스피드와 체력이 하락하며 이전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게다가 잔부상이 거듭되면서 컨디션 회복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도 부상으로 3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평균 득점도 7.5득점(FG 42.7%)로 데뷔 이후 가장 낮은 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 가솔의 기량 노쇠화 조짐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결국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멤피스와 기존에 맺었던 5년 계약이 만료된 가솔은 미련없이 NBA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가솔의 다음 행선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명문 팀으로 가솔의 커리어 첫 프로 팀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로 35세를 맞이한 가솔은 NBA에서 839경기를 뛰며 통산 평균 14.6득점(FG 48.1%) 7.6리바운드 3.4어시스트 1.4블록을 기록했다. 13시즌 간 3번의 올스타 경력이 있으며, 2012-2013시즌엔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굵직굵직한 이력을 남겼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디비전 시리즈로 이끈 카를로스 코레아(26)가 많은 사람의 비난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휴스턴이 미네소타 트윈스를 3-1로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선발 자원인 호세 어퀴디,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모두 투입하는 강수를 두며 미네소타 강타선을 1점으로 막았고, 타선에서는 카일 터커가 2타점, 코레아가 결승 홈런으로 활약햇다.

정규 시즌 36승 24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기록한 미네소타와 29승 31패로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 중 유일하게 5할 승률에 못 미친 휴스턴의 맞대결은 예상외로 휴스턴의 압승으로 끝났다.

휴스턴은 10월 6일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중 승자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치른다. 공교롭게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장소는 2017년 월드시리즈 상대였던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이다.

반면, 미네소타는 올해도 포스트시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2004년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승리 이후 포스트시즌 18연패를 기록했다.

비난이 멈추지 않자, 지난 2월 휴스턴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차 사과했다
비난이 멈추지 않자, 지난 2월 휴스턴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오늘 결승 홈런을 친 코레아의 경기 후 인터뷰가 화제였다. 코레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화가 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곳(다저스타디움)에서 우리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우리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이겼다. 이제는 뭐라고 할 텐가”라고 말했다.

코레아의 이번 발언은 2017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의식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의 보도를 통해 휴스턴이 2017년부터 홈구장에서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로 부당한 이득을 얻었다는 내용이 밝혀졌다.

그렇게 밝혀진 2017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은 올해 1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휴스턴 구단에 내년까지 신인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권 박탈과 벌금 500만 달러 징계를 내리고, 제프 르나우 단장, A.J.힌치 감독의 자격 정지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휴스턴 선수들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아 솜방망이 징계라는 평가를 받았고, 비난이 멈추지 않자 짐 크레인 구단주와 휴스턴 주축 선수들은 기자 회견을 열어 재차 사과해야 했다.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핵심적인 활약을 했던 코레아 역시 비난의 중심에 있었고, 이번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미네소타 원정에서 휴스턴이 2연승을 거두자, 비아냥대는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다. 이에 많은 메이저리그 팬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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